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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의 전조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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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란?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나온 것으로 매우 얇은 뇌혈관의 특성상 늘어난 혈관벽이 파열되어 극심한 두통이 나타납니다.

두통을 호소하는 남성

40~60세에 호발하고 남녀비율은 2:3정도로 여성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뇌동맥류

선천성? 후천성?

예전에는 선천적인 문제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다른 후천적 요인이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어 뇌동맥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뇌동맥류를 유발하는 후천적 요인

- 고혈압
- 지속적인 스트레스
- 흡연
- 동맥경화

뇌동맥류의 전조증상

- 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이 구토와 함께 동반되면 뇌동맥류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동맥류 파열이 확인되면 재출혈을 막기 위해 터진 혈관을 조치하고, 뇌에 고인 피를 제거하고 뇌부종을 완화하는 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진통제 등 일반적인 약물에도 효과가 없는 두통

-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

- 두통을 동반한 경련성 발작

- 빛에 대한 민감성, 눈부심

- 마비 등

뇌동맥류 발견은 어떻게?

만성적인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문제로 뇌자기공명영상검사(mri), 뇌혈관조영술(mra)을 촬영하면서 뇌동맥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뇌동맥류는 저절로 없어지거나 약을 먹어서 낫는 질환이 아닙니다.

뇌혈관질환 뇌 검사 사진

정밀검사를 통한 분석으로 치료가 필요한지,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작은 동맥류는 혈관이 터지지 않고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유럽에서 발표된 바 있다는 것입니다.

뇌동맥류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고혈압 관리가 필수적이며, 반드시 금연하고 과음하지 않아야 합니다.

혈압측정

고혈압은 임의중단 없는 꾸준한 약물치료와 운동, 특히 염분제한 등 식습관 조절 등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흡연과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8가지 생활수칙

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8가지

1. 금연, 금주
2. 식생활 개선(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고 싱겁게 먹기)
3.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
4. 적정 체중 유지
5. 스트레스 관리
6.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관리
7.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관리
8. 뇌졸중, 심근경색 등 뇌혈관질환의 응급 증상 숙지하기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