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이크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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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분야

족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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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은 피부표면이 부분적으로 두꺼워져서 생기는 것으로 피부 일부분에 잦은 압력이 있거나, 지속적인 자극을 받았을 때 생깁니다.

주로 뼈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거나 걷는 습관이 나쁜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크게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티눈이 자주 생긴다면, 평상시 걷는 자세 등을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티눈이 난 곳이 아파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 걷는 자세가 나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등, 엉덩이, 무릎, 발목에 무리가 되어 관절 부위까지 아프게 되므로 발견한 즉시 치료를 하거나, 더 커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티눈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걸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물집, 출혈, 궤양,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뿌리까지 완전하게 제거하기는 어려우며 잘못하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단,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절대 가정에서 치료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