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이크로병원은 고객님의 자주하는 질문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합니다.
진료상담정 아래 항목을 클릭해 보시면 원하는 답변을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미세접합술이 뭔가요? |
미세접합수술은 지름 1mm이하의 아주 작은 혈관과 신경을 이을 수 있도록 10~12.5배로 확대해 볼 수 있는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미세한 혈관, 신경들을 재건?봉합해주거나 뼈, 지방,피부,근육,힘줄등 여러가지 조직을 이식하여 본래의 기능으로 복원하는 수술법으로 섬세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수술분야입니다. |
절단된 손가락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절단된 손가락은 상온에서 약 8시간 견딜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절단된 부위와 조직을 모두 수거하여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씻고 깨끗한 천이나 거즈에 싸서 병원으로 이 합니다. 이동 중에는 압박붕대로 절단부위를 지혈하면서 심장보다 높이 올려줍니다. |
절단된 손가락을 오래 보관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절단된 손가락은 얼음을 이용해 온도를 섭씨4도 정도로 낮춰주면 24시간까지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 때 절단된 손가락의 조직 손상을 막기 위하여 얼음에 직접 닿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를 묻힌 거즈에 싸 비닐봉지에 넣은 뒤 얼음상자에 넣어 병원으로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결절종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
결절종 부위를 조금 절개하여 수술하며 상처가 크지 않기 때문에 3-4일 정도 입원하면 됩니다. 실밥 뽑는데 2주 정도 걸리므로 그때까지 집근처에서 상처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
손에 볼록한 것이 만져집니다. 혹인가요? |
대부분 결절종일 가능성이 크지만 다른 종류의 혹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절개해서 종양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보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녹이 슨 칼에 손가락을 베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파상풍의 증상이 생기는 데까지 평균 약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가 필요합니다.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i)의 증식이 되고 균에서 만들어지는 독소가 혈액을 따라 퍼지면서 증상을 유발하는 시간이 그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파상풍은 상처가 있는 부위의 감각과 운동능력이 떨어지며, 심하게는 호흡곤란까지 생길 수 있는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녹이 슨 쇠붙이나 흙 또는 야생동물을 통해 인체로 감염되는데, 이러한 것들로 상처가 생겼다고 해서 모두 파상풍 증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상처에 따라 예방적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또한, 일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상처를 그대로 내버려둘 경우에는 고름이 생겨 회복이 늦어지고 흉터가 심하게 남을 수 있으므로, 세균감염에 대한 소독과 상처봉합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무지외반증, 교정으로 가능한가요? |
무지외반증은 변형이 심하지 않을 경우 보조기를 이용하여 교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형이 심해 뼈가 튀어나왔거나 엄지발가락의 돌출 부위로 인하여 걷기가 불편하고 신발을 신을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됩니다.
무지외반증은 심한 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르므로 방사선사진(x-ray)을 찍어 봐야 합니다. |
당뇨발은 절단 해야 되나요? |
당뇨발은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괴사부위, 크기 등을 보고 살이식 수술이나 절단술 등이 결정 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손가락 피부이식이 가능한가요? |
손가락 피부이식은 손가락 살을 이용하거나 손바닥 살을 이용해서 수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