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90노모께서 당뇨발로 2005년 이후 서울 구로고대병원에서 치료하며 최대한 신체 손상을 줄여 치료를 받고 최근 3년간 재발하지 않았고, 혈당도 지극히 안정적이어서 인슈린 주사를 맞지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 2월 뇌경색으로 쓰려지셔서 노인 재활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금년 6월 3일 목욕하시고 난 다음 오른 발 엄지와 중지 사이에 조그만한 상처가 나서 치료 중 노인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양산 부대병원에 치료를 받았으나 발가락 사이라 어려움이 있는지 여의치 않아 다른 병원을 수소문하고 있으나 모친의 기력이 쇠하여 서울, 대구에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가까운 전문병원을 찾고있습니다. 수족전문병원인 귀병원을 알게되어 일단 발 사진을 첩부하여 의견을 구합니다.
먼저 한 번 봐주시고 빠른 연락 부탁드립니다.
- [re]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저희 부산마이크로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내용의 답변입니다.
상처치료 및 수술은 가능합니다.
상처를 보아 간단히 치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염증으로 연부조직 괴사가 진행되고 이로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져
절단에 이룰 수도 있습니다.
90세의 고령으로 마취의 위험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