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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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녀딸이 작성합니다.
친할머니께서 2일 전 안방에서 넘어지셨고
근처 지역병원 내원 하셔서 우측 팔꿈치 골절 진단 받으셨습니다.
연세는 만 84세 이시구요.
2-3년 전에 비슷하게 집에서 넘어지시고 좌측 팔목 골절되어 수술 받으신 이력 있습니다.
해당 병원 간호사로 부터 전화를 받았고
전화 상 금이 가 있는데, 수술을 해야할지 보존적 치료를 할지는 대학 병원이나 큰 병원을 가는 것이 추천된다고 합니다.
혹시 저희 할머니처럼 외상 환자의 경우 예약 없이 당일 날 마이크로 병원 내원 한다면,
Ct 촬영이나 당일 진료가 가능 할까요?
오늘 급히 얘기를 전해 들었어서요..할머니께서는 부산에 혼자 거주하시고.. 저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고 있어서 수소문 하던 중 마이크로 병원 추천 받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re]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저희 부산마이크로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당일 오시면 진료가능합니다.
만약 수술이 필요하면 고령에 지병 때문에 마취의 위험이 높아 대학병원으로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월수금 오전 일찍 내원하셔서 접수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