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하시고 김용진 의사 선생님께 수술받았습니다.
절단면이 불규칙하여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꼼꼼히 수술해 주시고
이후에도 관심 있게 경과를 지켜봐 주시고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하셨으나,
지금은 현장에 복귀하시어 일을 하고 계셔 그럴 수 없어 대신 글로나마 작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의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